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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뉴딜 시장을 선점하라)세용기전

윤준희 2021-09-24 조회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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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뉴딜 시장을 선점하라)세용기전
품질・납기 준수 ‘신뢰 이미지’ 각인
3차 인출 MCC 등 통해 새 동력 창출
김광국 기자    작성 : 2020년 08월 24일(월) 20:02    게시 : 2020년 08월 27일(목) 17:06
배전반 외함제조 전문기업 세용기전(대표 안승용·사진)은 20년 이상 축적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지난 1996년 설립 이래 배전반 외함 시장에서 ‘품질과 납기’를 지키며 쌓아올린 신뢰는 오늘날 세용기전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수식어가 됐다.

이같은 신뢰에 기반해 세용기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력산업계 전반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큰 파고 없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안승용 세용전기 대표는 “업계 전반이 수주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우리의 경우 올해 상반기 영향성은 크지 않았다”며 “다만 주요 발주처의 예산집행이 지연되고 있어 하반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용전기는 업계에 드리워진 불확실성의 그늘을 벗어나기 위해 ▲서비스 고품질화 ▲신품목 중심의 신시장 창출 ▲해외시장 개척을 세 개의 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설계·제조 과정에서 원가절감 없이 수요처에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보다 빠른 A/S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외함에 설비를 넣어 조립하는 배전반 특성상 외함의 납기 지연은 전 공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며 “설계·제조에 만전을 기하면서 문제가 있을 시에는 이튿날이라도 바로 A/S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처와 직접 대면하는 직원들을 젊은 인력으로 구성한 것도 이러한 의도의 반영이라는 전언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는 데는 ‘젋은 감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지난해 개발을 완료해 올해 3월 출시한 금속폐쇄배전반(MCSG), 3차 인출형 전동기제어반(MCC), 특고압반 등 신제품을 중심으로 한 시장 개척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시험인증을 거친 뒤 시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품질과 사용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세용기전은 국내시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아프리카에 제품을 납품한 뒤 2차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 시장공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 대표는 “기업환경이 어려울 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려 애쓰고 있다”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지속적으로 기업의 성장동력을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용기전이 지난해 개발을 완료해 올해 3월 출시한 (왼쪽부터) 금속폐쇄배전반(MCSG), 3차 인출형 전동기제어반(MCC), 특고압반 등 제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