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세용기전㈜(대표 안승용)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수배전반, 금속박스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세용기전㈜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백미 10㎏ 870포, 라면 400박스 등 3천만 원 상당의 성품과 3천4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광주=한상훈기자